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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질환 중에서 특히, 망막·녹내장 질환은 시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치료가 중요합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눈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 정확한 검사, 안전한 치료를 위해 예일안과는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
안구 안쪽을 덮고 있는 얇고 투명한 신경조직으로 광각세포와 각종
신경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카메라의 필름 역할을 하며 망막 안에서 시력이 나타나는 중심부분을
황반이라 하며, 이러한 망막에 손상이 오는 질환들을 망막질환이라 부릅니다.
망막은 신경조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한 번 손상되면 다시 되돌릴 수 없어
정기적인 안과검진과 빠른 치료를 통해 시력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황반은 망막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눈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곳으로 빛이
초점을 맺는 부위입니다.
빛을 수용하는 시각세포와 신경이 모여있기 때문에 이를 전기신호로 바꿔
뇌로 전달해주는 기관으로 사물의 명암, 색, 형태를 감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시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황반 부위에 노폐물이 쌓이며 변성이 진행되는 질환을 말하며 진행 단계에 따라 건성(비삼출성), 습성(삼출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변시증
시력저하
중심암점
황반변성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노화, 심혈관계질환, 흡연,
자외선 노출 등이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중 흡연은
황반변성 발병률을 2배 가까이 증가시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노화
심혈관계질환
흡연
자외선 노출
당뇨가 발생하고 10년 이상이 되면 40%가 넘는 환자분들에게서
당뇨합병증인 당뇨망막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혈당으로
인해 모세혈관에 손상이 생겨 망막의 말초 혈관에 순환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망막 손상 이후
급격히 시력이 저하되며 심할 경우 실명에 이르게 하는 질환입니다.
정상안저
당뇨망막 안저
광시증
시력저하
비문증
당뇨 합병증으로 나타나는 질환이기 때문에
당뇨환자라면 언제든 발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정기적인
안과검사를 진행하여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평소에 혈당 관리를 철저히 하며 증상이 없더라도
1년에 한 번은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기적인
안과검사
혈당관리
유리체 절제술
범망막광응고술
망막의 앞 표면에 섬유성 막이 증식하여 점차 쌓이면서 망막 표면을 당겨
주름지게 하고 두꺼워짐에 따라
시력이 저하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5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 자주 발생하며,
7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는 20% 가량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입니다.
복시
변시증
시야결손
대표적인 원인은 노화로 눈 속 투명한 젤리 같은 조직인 유리체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서서히 망막으로부터 떨어지게 되고 이 과정에서
비정상적인
섬유성 막이 생기게 됩니다.
유리체 절제술 (망막전막 제거술)
망막 아래 부분에 있는 망막색소상피가 시세포와 내 망막층이 분리되는 것을
망막박리라 부릅니다.
망막이 박리된 경우 영양 공급에 장애가 오고 시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기
어려워 빠른 시간안에 치료하지 않는다면 영구적인 시력 상실이 발생합니다.
시야결손
비문증
광시증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노화 및 고도근시가 있으며,
발생 원인에 따라
열공성 망막박리, 견인성 망막박리,
삼출성 망막박리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망막에 생긴 구멍(망막열공)으로 액화된 유리체가 흘러 박리
다른 안질환(당뇨망막병증 등)으로 망막을 당기는 막이 발생하여 박리
망막 아래 삼출물이 고여 망막이 들뜨면서 박리
공막돌륭술
유리체 절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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